속초시의회는 10월 11일 오전 11시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를 방문하여 태풍피해지역 주민들의 위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이정훈 삼척시의장은 태풍피해를 본 인근 자치단체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국외출장을 전격 취소한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빠른 시일 내 태풍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