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해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삼척시
(포토) 수해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삼척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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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시가 차분히 피해지역 복구에 안정을 찾아가고있다.

12일 최문순 도지사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초곡을 방문해, 김양호 삼척시장과 더불어나눔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로 방문한 임종성(경기 광주시을)국회의원과 함께 피해지의 복구현황을 살피고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 및 군·경을 격려 방문했다.

한편, 총 625세대 1,125명의 이재민과, 주택 655채, 도로 70개소가 침수, 상수도 17개가 손실되는 등 총 262억8천여만 원 규모의 피해를 입은 삼척시는 지난 11일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