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월) 소외계층 어르신20명과 동 협의체위원20명이 삼척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기와 옥계 금진 ‘탑스텐’호텔에서 즐기기 등 명품나들이를 다녀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릉시지회 (회장 최승춘)의 지정기탁금으로 실시한 명품 나들이 사업은, 2019년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하였다.
김복순 공동위원장은, 어르신과 동협의체 위원들이 1:1결연으로 명품나들이를 통한 소외감 해소 및 고독감을 해소하고 다시 웃을 수 있는 노년의 행복을 나누어 드리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밝게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도 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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