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 23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로 입영 축하
강원영동병무지청, 23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로 입영 축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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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서창률)은 10월 15일 육군 제23사단 신병교육대(강원 삼척시 소재)에서 현역병 입영자와 동반가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병무청에서는 입영 현장을 ‘이별이 아닌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2011년부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시작했으며, 강원영동지역에서는 2017년부터 ‘현역병 입영 문화제’를 실시하여 내실 있고 감동 있는 입영현장을 만들기 위해 민․관․군과 협업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입영문화제 행사는 실외행사와 실내행사(공연)로 진행 되었으며, 실외행사에서는 아들이 부모님을 등에 업고 걷는 어부바길, 아버지와 함께하는 사격자세, 사랑의 편지 쓰기, 즉석 사진을 찍어서 엽서에 손글씨로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캘리그라피 코너 등 입영장정과 가족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실내행사(공연)에서는 23사단 군악밴드의 연주로 시작해 축하 가수 ‘아리엘’의 노래 공연으로 행사를 축하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입영장정과 동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유발언대’ 코너에서 아들은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부모님은 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하는 등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SAND ART(모래 예술)’ 공연을 통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인식 확산에 큰 기여 했다. 또한 삼척시에서도 문화관광해설사를 파견하여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정보를 안내하는 등 행사에 동참했다.

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입영부대,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조하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입영문화제를 추진함으로써 입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