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 (미로면)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 (미로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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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을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시행하는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오는 10월 23일(수) 미로면행정복지센터, 무사리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미로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되며,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또한, 무사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면서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가까이 귀 기울이며 시민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하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