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오는 28일(월) 오후 2시 원주시 동화공단관리사무소에서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민부론(民富論)’ 현장 설명회 및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업환경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모색에 나선다.
‘민부론’은 국부(國富)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민간과 시장중심(民富)으로 바꾸는 경제대전환 프레임으로 한국당의 간판 경제정책으로 경기도 안성(10월7일)과 대구·경북권(10월16일)에 이어 도내에서 세 번째로 진행 된다.
이 날 현장 설명회에는 ‘민부론’ 집필을 주도한 김광림 2020 경제대전환위원장과 황교안 당대표, 김광림 경제대전환위원장, 각 분과위원장(송언석, 김상훈, 오정근, 김태기, 정태옥), 권성동 강원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기업인대표12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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