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10월 31일 오후 11시 25분경 독도 인근 해상에 발생한 응급환자(손가락 절단) 1명을 이송 중에 중앙119 헬기가 해상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과 응급환자 1명, 보호자 1명이 탑승중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인근해상에는 해경 경비함정 2척, 해군 항공기 1대가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중이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