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순 동해시의회 의원,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박남순 동해시의회 의원,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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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의회 박남순 의원은 지난 11월 14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선정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문제 해결과 관련된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동해시의회 박남순 의원은 지난 5월부터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추구를 위한 제언’,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사업’, ‘음식물쓰레기 50% 감량을 위한 실천행동 촉구’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해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또한 환경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모래식물 보존활동에 예산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환경관련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후 이번 친환경 최우수 의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수록한 리스트 북이 발표되어 전국 지방의원들이 참고할만한 모범사례로 친환경 의정활동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