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플라이강원’ 항공사의 힘찬 출발,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
(논평) ‘플라이강원’ 항공사의 힘찬 출발,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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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오늘 강원도 첫 항공사로서 역사적인 출발한 것을진심으로 환영한다.

‘플라이강원’의 모기지인 양양국제공항이 막대한 도민의 혈세를 투입하고도 정상적 운영이 어려워 많은 비판을 받고 도민의 많은 우려를 낳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은 양양국제공항과 ‘플라이강원’이 강원도가 항공 교통 소외지역이란 오명을 벗고 강원도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동력으로 큰 기대가 있었음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앞으로 ‘플라이강원’이 크게 성장하고 양양국제공항이 동북아시아의 핵심공항, 허브공항으로 성장하여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강원도 발전의 한축을 담당해 주길 기대한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첫 취항을 하는 ‘플라이강원’이 부디 도민기업으로 성장해, 강원도가 세계속에 우뚝 설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도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