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원덕읍 운영
삼척시,‘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원덕읍 운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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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던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을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2월 6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지적민원 현장상담실은 거리가 멀어 시청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읍·면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현장상담 민원인 90명의 토지․지적민원 103건을 상담하였으며, 이번에는 원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토지 및 지적관련 민원 현장 접수와 상담처리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현장상담팀은 시청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 등 토지와 관련된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소유권등기, 조상땅찾기,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등의 민원을 상담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상담실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