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9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남순)에서는 교통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박남순 의원은 “망상해안사구식물 자생지를 보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탄력적인 신호체계 운영과 교통안전표지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최근 버스노선 개편으로 버스 운행횟수가 감소한 외곽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공공형버스를 최대한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정학 의원은 ”벽지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희망택시의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신경 써 달라“이라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택시총량제를 위한 감차보상과 함께 소규모 택시회사의 통합을 유도하여 관내 택시업계가 건실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응택 의원은 “택시업계에 지원되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국비보조와 중복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를 주문 했다.

최재석 의원은 “해안식물 보존의 중요성은 인식하나 해안식물 해설수요에 비해 지나친 해설사 배치 예산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