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남동 아라리한가든,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강릉 강남동 아라리한가든,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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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남동 아라리한가든(대표 한광태)은 지난 11일 강남동주민센터에 곰탕의 재료가 되는 한우탕갈비 12박스 300kg(174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23개소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했다.

또한 강남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각각 20만원씩 전달했으며, 앞으로 강남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식사 제공도 약속했다.

한광태 대표는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알게 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지역사회를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