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년 사) 최명서 영월군수, 새로운 도약과 새로운 변화
(신 년 사) 최명서 영월군수, 새로운 도약과 새로운 변화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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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살기 좋은 영월,

새날!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군정도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새로운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쉼 없이 바쁘게 보낸 지난해는 매 순간 참으로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실질적 민선7기 군정의 원년이었던 지난해는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여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어 내면서 새로운 도약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동 군수실 운영을 비롯한 완전 개방형 청사 리모델링과 허가 전담부서 신설을 통한 현장중심의 양방향 소통 행정을 위해 힘썼으며, 소외계층 생활여건 개선과 마을 공영버스 운영을 통한 이동복지 실현, 영월의료원 지역 책임기관지정 등으로 내실 있는 생활복지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지난 수년간의 부진을 털어 내고 증가세로 반등하였고,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총리 수상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 여름휴가지 만족도 전국 2위 등 전국단위 각종 공모 및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발행을 시작한 도내 최초의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는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발행목표액 5억원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새로운 시작은 늘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 합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 군민 여러분이 보여준 하나 된 마음과 변화의 바람은 저에게 더 큰 희망과 자신감으로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민선7기 군정비전의 핵심과제인 ‘일자리와 관광,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일들을 더욱 세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새해군정의 화두를 ‘청년이 희망이다’에 두고「안정된 지역경제」를 위한 시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 농업인과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비롯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이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적인 가능성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든든하게 다지고자 합니다.

먼저,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청정(靑停)프로젝트」를 추진하여 30~40대 젊은이들이 육아, 교육, 경제활동을 하는데 아무런 걱정 없이 우리 군에서 정착하여 살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영월산업진흥원의 일자리 창출 전담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서울시와 협업을 통한 청년창업과 지역 정착형 일자리사업을 비롯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우수기업 유치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정착 환경개선과 더불어 광물자원 특화단지조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투자유치 기반을 만들어가면서,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 중인‘영월별빛고운카드’사업 또한 더욱 박차를 가하여 지역내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드론공역 활성화와 서비스산업육성, 레저분야 인프라 강화 등 우리 군 특성이 반영된 드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한층 더 「따뜻한 생활복지」실현을 위한 시책들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안정적 생활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월의 기둥인 미래세대를 위한 24시간 어린이 집 운영과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등 보육사업과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시책과 더불어, 영월의료원의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의료자원 확충과 공공보건 의료사업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건강안전망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농촌 융·복합 산업화 기반 마련과 안정적 소득보장을 통해「활기찬 농업농촌」을 구현하겠습니다.

농민수당 및 학자금 지원 등 농업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시책과 더불어 영월 장류 6차산업 지구조성 등 농촌 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외 소득원 창출과 전문 농업육성 및 귀농 귀촌 활성화로 농촌지역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내수면 어업허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내수면 자원의 단계적 산업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농산물 유통사업단 설립 운영을 통해 가공과 유통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은 농업에만 종사하면서 안정적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생산원가 보장제와 직불제 지원으로 농가소득을 보전하는 한편, 고품질 농산물의 명품화를 통한 고 부가가치와 친환경 농업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기반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넷째, 「특화된 문화관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영월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4대축제를 내실화 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축제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고, 유튜브 및 SNS를 활용한 재미있는 컨텐츠 제작과 2030세대를 겨냥한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과 공모전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을 전개하여 올해에도 방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동·서강 정원과 탄광지역 통합관광지원센터, 봉래산 관광자원화를 비롯한 한반도 습지 생태문화시설, 국립 박물관 유치 등 특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이러한 지역 내 관광자원을 서로 연계한 벨트화를 통해 더욱 향상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영월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쾌적한 정주환경」으로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제천~영월 간 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한 방절~연덕 간 국도 31호선, 연당~신림 간 국지도88호선의 조기 착공과 태백선 고속열차 도입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군으로 오는 접근망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스포츠마케팅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정주환경을 만들어 가면서, 안전예방 및 재해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도시 기반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속적인 공모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하는 한편,

아울러, 영월 새뜰마을 조성사업과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등 살고 싶은 보금자리 조성과 생활 SOC확충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창조적 봉사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봉사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올해도 군정설명회와 이동 군수실, 찾아가는 지적 민원실 등을 현장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 각종 민원과 행정을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공유재산관리도 더욱 내실을 기하여 군민편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면서,

아울러, 전국 제1의 학습도시를 위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장학사업, 그리고 평생학습 도시기반 조상을 위한 시책들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행정신뢰도 향상을 위한 공직사회 변화와 혁신은 더욱 심도 있게 추진하고, 대내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정의 노력을 강화하여 군민여러분에게 더욱 신뢰받고 인정받는 군정을 확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민선7기 군정비전인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한 성공비결은 두 가지입니다.

‘군민이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게... 군민이 끊임없는 희망을 가질 수 있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큰 틀 속에서 핵심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광 인프라 개선 그리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지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기운과 새로운 영월의 미래를 꿈꾸는 군민 모두의 하나 된 마음을 분명히 느꼈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힘과 희망을 안고 한 사람이 꾸는 꿈이 아닌 다 함께 꾸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영월군 공직자 모두는 지금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이 반드시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올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가 꿈꾸는 ‘살기 좋은 영월’을 이루는데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