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불꽃맨~~
고마워요 불꽃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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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현장에 뛰어든 경찰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에게

밤과 낮은 따로 없습니다.”

지난 12월,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현장에 뛰어든 경찰관!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평소 차량에 보관 중이던 불꽃신호기를

신속하게 사고 차량 후방에 설치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 2차사고를 예방했습니다.

2차 사고의 위험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위험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얘기합니다.

우리 곁에 이 같은 동료가 함께 있음이

자랑스러워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