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정인환, 김경숙, 위원장 노경준)에서 1월 15일(수) 경자년 설을 맞이하여 백미 3가마니로 떡국 2kg씩 소포장 하여 관내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및 마을경로당 등 20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국 썰기부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참여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의 귀감이 됐다.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은 새해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작으로, 이번 떡국 나눔 행사와 봄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꽃길조성, 도로변 풀베기, 불법광고물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살맛나는 가흥2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들은 최근 화재로 인한 주택의 일부 소실된 회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여 용기와 희망을 전달했다.

또한, 이웃사랑을 위한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60만원도 전달했다

한상숙 가흥2동장은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하여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와 불우이웃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시해 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한다” 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한 행복하고 살기좋은 깨끗한 가흥2동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