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로타리클럽, 설명절 맞이 '설맞이 온정나눔' 박스 전달
횡성로타리클럽, 설명절 맞이 '설맞이 온정나눔' 박스 전달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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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로타리클럽(회장 이요한)과 횡성빛고을로타리클럽(회장 홍효순)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온정을 베푸는 물품을 횡성군보건소에 기탁하고 전달했다.

기탁한 물품은 횡성군보건소에서 방문건강관리를 받고 있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46가구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설맞이 온정나눔 박스”를 단체 회원과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온정을 베풀었다. 횡성로타리클럽은 2015년도부터 보건소 방문관리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의류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왔다.

이요한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힘들고 소외받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