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2020년 창작실 지원’ 공모
토지문화재단, ‘2020년 창작실 지원’ 공모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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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이 원주시 흥업면 소재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작품 창작에 전념할 국내외 문인과 예술인을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토지문화관 예술창작 활동지원’ 사업은 문학 전문매체나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문인은 물론 디자인, 미술, 방송, 영화, 연극, 음악, 웹툰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예술인에게 최대 3개월까지 창작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지문화재단은 강원도와 원주시가 함께 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도 국내 문인 52명과 예술인 18명을 비롯해 네팔, 싱가포르, 스페인, 영국, 인도 등 5개국 9명의 해외 작가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했다.

신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ojic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