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성덕동, 설맞이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강릉 성덕동, 설맞이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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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을 맞이하여 강릉시 성덕동주민센터(동장 박명수)와 성덕동 관내 5개 자생단체가 합동으로 1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남대천 둔치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회장 강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세기), 자율방범대(대장 최승주),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석균) 등 5개 단체 회원 60여명과 성덕동주민센터 공무원 1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여,

강릉교에서 남대천 월드구장 일원에 버려진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대천 둔치 산책로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박명수 성덕동장은 “동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남대천 둔치를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