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등 19개소 방문, 시설 관계자 격려
강릉시의회, 설명절 사회복지시설등 19개소 방문, 시설 관계자 격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0-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 강릉보육원, 자비아동복지센터 등 19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최선근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은 각 지역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실태를 직접 점검하는 한편, 시설 종사자들에게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근 의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보다 깊은 애정과 넓은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22일(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청취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