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장 설 명절 대비 특별 현장점검
동해해양경찰서장 설 명절 대비 특별 현장점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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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점검을 통한 편안한 명절 만들기

동해해양경찰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해역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명절 전후로 귀성객이 증가 예상되는 만큼 연안해역 위험구역과 취약개소를 중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비상대기 경비함정의 추가지정 및 지휘관급 당직사령 지휘근무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사각지대 없는 해양안전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0일에는 해양경찰청 지휘관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으며, 21일에는 강릉, 동해권 치안현장을 확인, 22일에는 삼척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최일선에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면서 “국민들이 설 연휴기간 동안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