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5개과(기획감사, 에너지정책, 전략사업, 관광 정책, 자원개발) 2020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삼척시 5개과(기획감사, 에너지정책, 전략사업, 관광 정책, 자원개발) 2020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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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 삼척시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2020년 2월 4일(화) 제215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5개과(기획감사실, 에너지정책과, 전략사업과, 관광 정책과, 자원개발과)에 대해“2020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 했다.

김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4개 폐광지역을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영동선 고속화 철도 노선(영월-정선-태백-삼척) 신설”을 제안했다.

시의회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김민철 의원는  국내·외 교류 추진 시 미교류 도시에 대한 교류 지속 여부 확인 후 실질적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는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강구 및 지역상생발전 투자협약 이행을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는 삼척시의 경우, 대한민국 평균 초고령사회 진입 예측보다 15년 먼저 진입하였는데 인구정책을 추진할 때 초고령사회에 먼저 진입한 선진국의 성공사례를 참고 하여 청년수당 등 청년지원책을 마련하여 인구 정책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는  국가재원의 선제적·체계적 확보를 위한 부서별 간담회 개최 등 예산총괄 부서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지속가능한 공모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또한  수소산업 안전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는  전반적인 청년정책을 위한 지역청년 네트워크 구성, 정책참여 확대방안 등 용역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억연 의원는 주민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적극 홍보 및 참여 방안 다양화 강구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