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5개과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삼척시, 5개과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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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5일(수) 제215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5개과(문화공보실, 세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에 대해“2020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양희전 의원는  문화재단의 경우, 이해관계가 있는 단체들과 충분한 소통 후 설립과 자체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세 수입 증대 노력 등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는 조비농악, 기줄다리기 등 전통문화재가 전승 될 수 있도록 지원대책 마련 활성화 방안과 문화재 보수 정비 관련 사업비 집행 시, 보조금 단체 및 시공업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공사 발주 및 물품 구매시 관내업체 참여비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방안 마련 과 가람영화관 소외계층 무료 관람 목적에 맞도록 독거노인·저소득 아동 등 수혜가 폭넓게 돌아갈 수 있도록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는 환경오염 유발 등 발전소, 시멘트 업체의 경우 지역자원시설세 확충 할 수 있는 과세 방안 강구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요식업 등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행사 운영비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여 질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는 문화재 발굴 사업 시, 유물·유구 도굴 방지 등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부서별 확인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