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는 10일 오전 10시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9년 5월 23일에 발생한 강릉시 대전동 과학단지 내 수소탱크 폭발과 관련하여 유사 사건에 대한 경각심를 일으키고 유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에 반영하고자 구조 상황을 분석 검토하여 구조활동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주요내용은 ▲수소탱크 폭발 및 119구조대 구조활동 발표 ▲구조활동 문제점 및 개선대책 분석 등 이다
진형민 서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구조 활동에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냉철하게 분석·검토하여 구조활동의 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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