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원주공항 원주~제주 노선이 결항 및 비운항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공급 조정을 위해 2월 28일(금)과 29일(토) 이틀은 결항, 3월 1일(일)부터 28일(토)까지는 비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주공항은 동절기 동안 매일 오후 1시 15분 한차례 원주에서(오전 11시 제주 출발) 출발하는 항공편을 운항해 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