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대면 선거운동 자제
최명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대면 선거운동 자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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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최우선, 코로나 19 확산 방지 노력

 

최명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집회나 행사장을 찾아 직접 시민들과 만나던 기존의 선거운동 방식을 출퇴근 거리인사, 전화, SNS 등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보다 더 시급한 것이 시민 안전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당분간 집회나 행사 등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라면서 “심리적ㆍ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날이 한시바삐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