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반기 축제 잠정 연기
영주시, 상반기 축제 잠정 연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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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철쭉제는 4월 초 개최여부 결정 예정
사진은  2019년 선비문화축제 중 덴동어미 공연.
사진은 2019년 선비문화축제 중 덴동어미 공연.

경북 영주시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영주시의 봄철 축제인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이사회를 통해 대규모 행사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감안할 때 축제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으로 계획됐던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코로나19’ 사태 진정 이후 개최시기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인 ‘소백산철쭉제’는 코로나 19의 확산 추이를 살펴본 후 4월 초 이사회 의결을 통해 축제 개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욱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봄철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축제 개최가 연기됨에 따라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보다 더 내실있는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