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제21대 국회위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3. 26.부터 실시되고, 4. 2.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이 개시됨에 따라 선거 분위기 과열이 예상되므로, 가용 경찰관을 최대 동원하여 총력 3단계 단속 체제 가동에 돌입했다.
경찰은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면, △현수막·벽보 훼손 행위 △선거폭력 △금품살포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므로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한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수사과정에서 편파 수사, 선거 개입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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