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헬기 4대, 진화인력 100여명 등 투입, 피해면적 0.01ha 추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산3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4일 16시 10분경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15시 13분경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총4대(산림청 2대, 임차 2대)의 산불진화헬기가 동원되었으며, 1시간 여만에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상진화 인력이 잔불 정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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