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생긴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생긴다
  • 김아영
  • 승인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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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한국토지주택공사 26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위한 협약 체결
- 거두리 행복주택 내 지역편의시설→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활용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이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26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은 춘천 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돕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장소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코자 한다.

협약을 통해 시정부는 학교 밖 청소년 공간을 운영·관리하며 LH는 행복주택 단지 내 지역편의시설을 시에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와 시비 1억원을 투입해 거두리 LH행복주택의 지역편의시설 2층을 학교 밖 청소년 학습 공간과 전용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전체 면적은 139㎡며 학습 공간과 직업체험 및 훈련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춘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직접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의지와 사회 진출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이를 충족할만한 공간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