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4월 1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을 접수 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및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기타서비스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 청결, 품질, 서비스 등 지정기준에 부합하고, 동일 품목의 업소 중 타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심사하게 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체에는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공고한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군은 접수된 업소를 현지 실사를 통해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