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물야교회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쌀 지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물야교회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쌀 지원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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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 오록리 소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물야교회(목사 권재선)에서는 3월 27일 물야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67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물야교회는 1997년 설립된 이래 20년째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비롯하여 이미용, 목욕 봉사를 실시하는 등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고, 우리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