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클럽, 사회 각계에서 활동 ‘두각’
새홍천로타리클럽, 사회 각계에서 활동 ‘두각’
  • 최영조 기자
  • 승인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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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원종화)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이 2019-2020 활발한 초아의 봉사 실천과 함께 회원들이 2020년을 시작하며 각계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과 3730지구 6지역 총재지역대표를 역임한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은 지난 2월 28일 이사장에 당선된 후, 4월 3일 신협춘천지역협의회(춘천, 홍천, 양구, 철원, 화천지역 신협) 회장으로 선임되어 신협중앙회 대의원을 겸직하게 됐다.

국제봉사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이규성 현 회장도 중소기업융합홍천교류회 부회장 역할과 함께 금년 제26대 화양강 까치회 회장으로 취임해 활발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청소년봉사위원회의 전명준 회장은 (재)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홍천군번영회장으로 활동하며 지난 2월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후, 4월 6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지역) 회장에 취임해 춘천지검 관할의 5개 시·군 청소년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국제봉사위원회 신영재 강원도의원은 지난 3월 20일 강원도의회 연구회인 다문화사회연구회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4월 1일 10인으로 구성된 강원일보 독자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규성 회장은 “본 클럽의 많은 회원들이 크고 작은 단체에서 주요 임원 및 중책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시고 있다”면서 “새홍천로타리클럽의 전 회원이 상호협력과 이해로 화합하며 지역과 세계봉사는 물론 각계에서 본 클럽과 로타리안의 명예를 드높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