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단체들 연이어 김동완 지지선언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단체들 연이어 김동완 지지선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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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삼척시, 태백시, 정선군 지역 단체들이 연이어 김동완(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선거운동 5일차에 접어드는 4월 6일(월) 오후 1시 삼척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강원도 주택관리사협회 회장 이상학, 동해·삼척지부장 윤석만, 태백지부장 민기혁과 회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김후보와 정책협약을 통해 지지선언을 했다.

강원도 주택관리사협회 회원 800여명은 김동완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직 근무자들의 처우 개선과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정책과 지원 조례를 제정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철도노조, 정선공추위, 강원민예총의 지지선언에 이어 오늘은 강원도 주택관리사협회, 내일은 태백 진폐협회의 릴레이 지지선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완 후보는 지난 주말 이광재 강원선대위원장의 지원으로 태백과 정선에서 많은 지지자의 참여 속에 거리 유세를 진행했다. 오늘도 삼척 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 후보의 유세에 꼭 등장하는 수어통역사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