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태백 삼척 정선 발전을 위한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
동해 태백 삼척 정선 발전을 위한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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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후보, 동해 천곡로타리에서 마지막 유세 나서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4일, 미래통합당 이철규(동해.삼척.태백.정선) 후보는 오후 6시 동해시 천곡로타리 뱅뱅앞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는 “13일간의 선거운동은 끝나지만, 동해 태백 삼척 정선의 발전을 위한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삼척~제천 고속도로로 우리지역을 바르게 잇고, 폐특법 개정으로 폐광지역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이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여러분을 만나면서 약속드렸던 일들, 손 잡아 주시며 잘해달라고 부탁하셨던 말씀들, 모두 제 가슴 속에 깊이 간직하겠다”며, “공약들은 저의 사명으로 알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유권자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