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2019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최우수대학” 선정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2019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최우수대학” 선정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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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는 4월 16일 발표된 ‘2019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재직자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S등급(90점이상)으로 선정되었으며, S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하여는 인센티브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강흥수 학장은 “2019년 일학습병행 지원법 통과와 더불어 정착단계에 접어드는 일학습병행 사업과 함께 앞으로도 중소규모 도농복합도시에 적합한 산·학·관 협력모델 구축에 끊임없이 노력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사업을 운영하는 전담조직이며, 일학습병행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 현장과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 또는 해당 산업계에서 평가하여 인정하는 제도이다.

영주캠퍼스 산학협력처에서는 2019년도 경북지역 우수일자리 발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2년연속 최우수(S)등급에 이어 일학습 공동훈련센터 2019년 평가에서도 다시 ‘최우수(S)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하였다.

영주캠퍼스는 2020년 4월 현재까지 경북북부지역 180여개 협약기업 634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하여 훈련이수 또는 훈련중이며, 2020년 4월중 4개 기업 11명의 학습근로자가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