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일) 새벽 4시 30분경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 된 미로면 하거노리 주민 김모(65세.남)씨 수색작업이 28일 현재 소방70명, 시청200명, 경찰30명, 군부대300명 총 600명을 동원하여 펼치고 있다. 집을 나간 후 실종된 김씨는 175cm키에 마른체형으로 군복차림과 고무신을 착용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