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망상모래 동·식물 연구 및 사계절 관광연구회는 5월 14일 망상해변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현장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기하·임응택·박남순·이정학 의원을 비롯해 김경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와 길옥남 동해해안식물연구소장, 현장활동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망상해변 모래식물 보존구역을 둘러보며 망상사계절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 5월 7일에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고한 함백산 야생화단지와 고한 골목 정원 박람회장 및 삼탄아트마인 등을 방문했다.
회장인 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망상 모래식물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사계절 ‘동해 관광 꽃’을 피우기 위해 인적자원 활성화와 찾아오는 관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