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에서 지난 5월 13일 생필품(쌀, 들기름, 휴지 등)을 춘양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마스크 1,000매 물품지원에 이어 또 한번의 온정을 나누어 춘양면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생필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하여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