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태양광 설치로 1년간 전기료 약 80만 원 절감.. 설치 방법은?
단독주택 태양광 설치로 1년간 전기료 약 80만 원 절감.. 설치 방법은?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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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 후 월평균 전기료 1만 대로 절감

본사 직영 A/S팀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발전량 손실 최소화

 

2018년 경남 진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가정용 전기료 절감 목적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설치된 설비 용량은 3kW로, 준공 후 2019년 한 해 동안 약 4,200kWh 전력을 생산하고 전기료 781,920원 절감했다.

이처럼 A씨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었던 까닭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주택용 태양광 설치사업 중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A씨는 태양광 대여사업자 중에서도 가장 경험이 많고 IT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 및 사후관리가 가능한 대여사업체를 선정했다. 태양광 설비의 경우 20년 이상 발전이 가능해, 효과적인 전기료 절감을 위해서는 초기 시공과 사후관리 모두 체계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업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시공을 맡은 업체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국내 유일하게 5년 연속 정부로부터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된 해줌(대표 권오현)이다. 해줌은 사전검토부터 사후관리까지 차별화된 태양광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꼼꼼한 현장실사를 통해 발전시간을 최대로 가능하게 하여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치한다.

또한 해줌은 사후관리 부분에서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IT 기술인 ‘이상감지시스템’으로 실시간 원격진단 서비스를 제공, 이상 발생 시 본사 직영 사후관리팀에서 먼저 발견하여 빠른 A/S 조치로 발전량 손실을 최소화해 설비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최근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전기요금 걱정이 많은 고객분들께서 가정용 태양광 신청이 급증하였다”며 “해줌은 비대면 상담을 통한 1차 컨설팅과 현장에서 진행하는 2차 컨설팅으로 태양광 발전이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태양광 보급사업이다. 7년간 무상 A/S 서비스와 계약 시 보증했던 발전량 시간에 미달했을 때 보상하는 발전량 보증제, 자동 자연재해 보험가입 등으로 설치 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