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코로나19 약해지며, 회식으로 인한 음주운전 비상!
(기고) 코로나19 약해지며, 회식으로 인한 음주운전 비상!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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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많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참아왔던 회식 욕구가 폭발, 그로 인하여 음주운전이 다시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왜 하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설마 무슨 일 일어나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과 대리운전을 부르는 것에 대한 귀찮음, 그냥 습관적인 이유 등이 있을 것이다.

먼저, 음주운전은 “술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하지말자!”라는 생각을 지녀야 한다.

본인의 삶 그리고 타인의 삶까지 망칠 수 있는 심각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의식 변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직 코로나19를 완벽하게 극복한 것은 아니기에 조금만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혹여나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한다면 그 즉시 112에 신고하여 2차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니 우리도 각별하게 조심하여 즐거운 봄을 보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