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근 강릉시의장도‘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선근 강릉시의장과 이대모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플라워버킷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대모 무공수훈자회 강릉시지회장은 19일 오전 11시, 강릉시의회를 방문하여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여 최선근 강릉시의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최선근 시의장은, “이 캠페인으로 화훼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시 방역체제 정착과 어려움에 빠진 화훼농가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강릉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위축된 꽃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한편, 시 의회는 화훼농가 돕기 위한 꽃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1실(室) 1화병(花柄)’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 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의원 집무실과 사무실 테이블 마다 화병을 놓고 지역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꽃을 구입하며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