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지난 19일 동해시 천곡동 대학로 일대에서 도민안전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ㆍ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가스누설경보기, 가스밸브 타이머 콕 설치 홍보 ▲차량용 및 주방용소화기 비치 홍보 ▲부주의 화재위험성 대국민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코로나 관련 감염 예방수칙 및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봄철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병행실시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침을 준수하면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며“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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