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클린&안심 영주」 캠페인 전개
‘포스트 코로나’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클린&안심 영주」 캠페인 전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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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22일 영주역, 터미널 및 주요 관광지에서 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클린&안심 영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클린&안심 영주」 캠페인은 영주역을 비롯한 관내 주요 시설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의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실시함과 동시에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홍보전단 배부와 캠패인 활동을 통한 ‘청정 영주’의 이미지를 재고하고자 실시했다.

이외에도 영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관단체와의 MOU체결 및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해, 코로나 진정 국면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빨리 떨쳐내고, 모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며 “기관단체를 비롯한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