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자연휴양림 생태공예 체험장 신축 공사 한창
청옥산자연휴양림 생태공예 체험장 신축 공사 한창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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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이전 준공으로 체험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내에 생태공예체험장을 2020년 7월 16일 까지 준공을 목표로 2020년 3월 19일에 착공하여 신축 중에 있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2013년 이전까지는 생태공예체험장이 없어 숲해설 체험만 가능했고, 생태공예체험은 2014년부터 시작했으나 건물이 따로 없어 임시 컨테이너를 확보하여 생태공예체험장으로 활용해 오던중 지난해 14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건물을 신축중이다.

생태공예체험장은 휴양림 이용객 중 주로 어린이 및 보호자가 이용하는 시설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일원임을 깨우치게 하고 인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기에 좋은 체험을 제공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김명수 청옥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생태공예체험장 공사를 6월말까지 조기 완공하므로서 숲해설가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체험객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체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