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솔향봉사회는 25일(월) 강릉시 성덕동주민센터(동장 박명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국수 70인분을 기탁 했다.
고미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봉사회원들이 직접 국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국수는 성덕동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 및 독거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솔향봉사회는 2010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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