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온라인 강좌’에 포문을 열었다 !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온라인 강좌’에 포문을 열었다 !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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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하여 ‘온라인 강좌’ 진행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6월부터 오프라인(대면)교육 진행, ‘생활 속 거리 두기’ 이행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하여 온라인 강의(활동) 멘토 지원 및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실시간 쌍방향 강의를 통해서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진행했고, 6월부터는 오프라인(대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왕초보 편집 교육’,‘스마트폰 활용 교육’,‘유튜버 되기(기초),’‘나만의 방송 만들기’,‘스톱모션애니메이션 교육’등 수많은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모든 온라인 교육은 한시적으로 무료로 진행하였으며, 몇몇 교육은 2차 모집을 할 정도로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진행하였다.‘왕초보 편집 교육’,‘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5월 29일까지 2차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6월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이행하며 오프라인(대면)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풋풋 프로젝트’, 강릉 영화 시민큐레이터를 양성하는 ‘나도 영화큐레이터’수업 등을 준비하며 조금씩 오프라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교육팀은 “ 교육을 준비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온라인 강의에 포문을 열었다는 것과 코로나 19를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은 것에 큰 의의를 두었다.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제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이행하며, 대면 교육으로 하루빨리 찾아뵙길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