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도서관, 근대 한국 강좌 운영
아우름도서관, 근대 한국 강좌 운영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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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성인 강좌 ‘근대문화 콘텐츠와 도시재생’

7월 4일부터 어린이 강좌 ‘동아시아 문화 어디까지 알고 있니?’

 

 

 원주시 아우름도서관(관장 이훈주)이 지난해에 이어 근대 한국의 역사·문화 및 동아시아 문화에 관한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사업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 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6월 12일부터 성인 대상 ‘근대문화 콘텐츠와 도시재생’ 강의가 진행되고, 7월 4일부터는 ‘동아시아 문화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어린이 강좌가 준비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는 강좌를 통해 원주에 대한 자부심 고취와 더불어 인문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