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활동(6일차)
제29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응택)에서는 건설과, 도시과, 환경과, 교통과에 대한 6일차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
박주현 의원은 “건설기계 불법주차로 사고위험, 교통흐름 방해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불법주차구역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계도·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쌍용전용도로 개선 및 대안노선 강구를 위한 용역을 진행중인데 42번 국도에서 단기간 시험 운행하는 등 이론적인 예상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에서 건물 신축 시 운영비, 리모델링 비용 등 사후 관리비용이 발생하므로 건물 신축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학 의원은 “삼척포스파워 발전소 완공 시 관내 환경 피해가 우려되는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피해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석 의원은 “쌍용양회의 재활용 폐기물 처리에 따른 악취, 광산에서 흘러나오는 흙탕물, 동해항 3단계 건설에 따른 송정동 지반 진동 피해 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하여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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