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하 "동해시 집행부와 생산적 동반 관계... 감시기관 책임을 공고히"
김기하 "동해시 집행부와 생산적 동반 관계... 감시기관 책임을 공고히"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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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 김기하, 부의장 박남순 선출
김기하 (신임) 의장
김기하 (신임) 의장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6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미래통합당 김기하 의원(3선),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박남순 의원(초선)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투표 결과 김기하 의원은 8명 가운데 5표를 득표했으며, 부의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박남순 의원은 과반수인 5표를 얻어 임기 2년의 후반기 의장단이 됐다.

박남순(신임)부의장
박남순(신임)부의장

 

박남순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직에 걸맞게 의회 안에서든 밖에서든 법과 예의 안에 성심을 다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회가 의회답다는 여론이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기하 신임 의장은 1991년 지방자치제도를 부활하여 지방의회를 개원한 지 29년을 맞이한 해로 지방자치는 제도보다 사람이 사람보다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치제도는 사람이 바탕이 될 때 진정 우리 지역의 주민을 위한 민주주의의 주춧돌이 될 수 있고 미래를 새롭게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 2018년 6·13선거에서 시민의 고귀한 선택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시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의 무한 봉사자가 될 것을 새삼 다시 다짐해보며 지난 동안 시민들께 새로운 감동을 주었는지 성찰해볼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회 운영에서 관계 규정의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원칙에 의한 의사 진행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의원님들 개개인의 의사 존중과 충분한 의견 개진, 토론을 통해 좋은 대안 마련과 초심을 잃지 않고 반듯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혜와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소통과 화합으로 반듯한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동해시민의 삶을 더욱 더 챙기고 새로운 비전과 대안 제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추진에 역점을 두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해 미래전략을 세우고 집행부와 생산적 동반 관계를 통해 동해시 발전의 이끌어가는 감시기관으로서의 책임을 공고히할것과 시민, 시민단체와의 소통에도 소홀함이 없이 의회 문을 활짝 개방하여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하 의원은 7. 1일부로 의장을 수행하여 후반기 동해시의회를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