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주관, 영월 술빛고을 정보화마을 大賞 수상
안행부 주관, 영월 술빛고을 정보화마을 大賞 수상
  • 편집국
  • 승인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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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박종현기자]

안행부 주관, 2014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영월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이 大賞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안전행정부는 2013년도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에서 「영월군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을 대상 마을(전 1위)로, 강원도와 평창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영월군 술빛고을 정보화마을」이 ‘14년 영예의 대상 마을(전 1위)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3연 연속 상위 1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 명품마을로 지정됐다.

또한 평창 의야지바람마을이 최우수마을, 평창 계촌마을, 홍천 살둔마을, 삼척 가시오가피마을이 우수마을, 평창 계방산마을, 강릉 해살이마을, 월 예밀포도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8개 마을이 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운영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346곳 정보화마을을 대상 으로 2013.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로서 영월 술빛고을은 2013년에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이후 2014년도에 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원도는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최우수 마을을 배출했으며, 전국 10개의 명품마을 중 6개를 보유 하는 등 전국 정보화마을을 선도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57곳 정보화마을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및 농촌체험관광 유치 판매로 연간 8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정보화마을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는 견인차 역할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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